왜? 회사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 보지 않았고(물론 회사도 자기네 회사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오픈하지 않으니까 구직자들이 그 회사를 제대로 모르는 것은 당연하지, 그나마 취뽀 같은 곳에 올라오는 경험담들이 있긴 한데... 머 온라인이라 신뢰도는 매우 높지는 않다. 하지만 그나마 그게 어디냐고~~~~~*)
그럼 맨처음 고민했던 부분들은 사라지고 만다. 열심히 개뿔.. 내 살길 내가 알아서 찾아야 겠다. 하면서 하루하루 지낼 것이다.
인사 교육 담당자를 꿈꾸는 나또한 이렇게 변할까?
지금의 구직자의 심정으로 구직자를 위하는 그럼 채용 프로세스를 만들고 교육을 하고 싶다고 이야기 하는데..
이력서를 쓴다거나 면접을 준비하면서 전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그 회사에 대해서 알 수 있다. 인재가 자산이다 라고 외치면서 그 인재를 다루는 방법에 있어서는 영 꽝인 회사 인재가 자산이든 머든 우선 스펙 좋고 능력 있는 놈만 뽑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회사
등등등
그러고 보면 인재를 채용 함에 있어 인사 담당자는 들어오는 문 또는 안내데스크와 같은 존재 같다. 그 문이 깨끗한지 지저분한지 더러운지 가장 먼저 눈으로 볼 수 있는... 그런 의미에서 인사 담당자의 이미지는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하고 싶은 이야기는 나는 어떤 인사담당자를 어떤 교육자를 꿈꾸는가에 대해서다.
나는 구직자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담당자가 되고 싶다. 예를 들어 이 구직자는 어떤 사람이구나.. 그리고 여유가 된다면 피드백도 해기 줄 수 있는.. 그러기 위해서는 전제 조건이 있겠지 우리 회사에 지원하는 사람들이 그리 많으면 안되겠고 그 일에 매달리기 위해 다른 것들을 포기 하지 않는...
꿈꿔본다. 이상적인 것들을.
나만의 채용 프로세스를 한번 기획해볼까?
1. 예를 들면 mbti별로 다른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준비하는 것이다. 이 사람의 강점은 강점대로 나타내고 약점을 얼마나 커버할 수 있는지 그런것을 어느정도 알 수 있는 그런 이력서
2. 아 1번을 하기 전에 더 준비해야 할 것이 있다. 지원하는 직군에 대해서 정확하게 파악하여 그 직군이 필요로 하는 능력은 무엇이며 어떤 것을 개발하면 좋은지 상세하게 기술 하는 것이다. 무조건 복사, 붙이기를 반복하는 이력서가 아닌 우리 회사를 지원하기 위해 충분히 시간을 활용하고 그 시간을 활용함에 있어 약간의 tip을 줄 수 있는 부분.. 이것이 구직자와 채용자가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그런 구조 아닌가 생각이 든다.
3. 어느정도 정확한 일정대로 채용이 진행되어야 할 것 같다. 예를 들어 언제까지 면접자를 필터링 하고 언제까지 최종 합격자를 알려주고 하는 부분이 이루어져야 구직자가 정말 가슴 떨리지 않고 담담하게 기다릴 수 있지 않을까? 나같은 새가슴들은 최종 결과가 나올때 까지 너무 힘들다 ㅡㅡ;;;